
미디어 똑바로 보기
안호림
- 저자
- 안호림
- 분야
- 사회과학
- 페이지
- 320쪽
- 정가
- 19,000원
- 출간일
- 2020년 10월
- ISBN
- 978-89-6511-323-2
- 판형
- 152×225mm
책소개
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누구나 쉽게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 세상, 매일 넘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새로운 고민에 빠지는 세상, 서로 SNS를 통해 연결된 초연결사회의 시대이다. 분명 좋은 세상이 된 것만 같은데 오히려 더욱 혼란스럽고 세상에 대한 불신만 많아진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. 어떤 뉴스가 진실이고 어떤 뉴스가 거짓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. 진실을 알고자 더 많은 뉴스를 찾아보고 확인하는 일 또한 번거롭기만 하다. 연일 쏟아지는 정보는 사회의 불신과 갈등을 가중시키며 통합과 화합, 그리고 이해와 배려를 무너뜨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개인 간, 집단 간 대립과 반목을 낳고 있다. 미디어는 다양한 모습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, 그 결과는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믿지 못할 사회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. 이 혼돈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진실을 가려내는 혜안을 가질 수 있을까? 이 책은 시의적절하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. “미디어를 똑바로 본다”는 의미는 다양한 모습의 미디어(플랫폼)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의 흐름을 살펴보고 가짜와 진실을 구별하는 안목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.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바른 길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이다. 이 책은 저자가 다년간 실무에서 경험한 현실을 바탕으로 언론학자로서 갈무리한 글이고 한쪽에 치우친 것이 아닌 객관적 자료에 의해서 쓴 책이다. 더불어, 하나의 이슈를 말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고심한 책이다. 높은 산을 오르려면 경험 많은 노련한 셀파가 필요하고 배가 먼 뱃길을 지나 항구에 닿으려면 물길을 잘 아는 항해사가 필요하듯 이 책은 헤아리기 어려운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독자들에게 ‘미디어’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.
목차
- 제1부 미디어와 정치권력: 바뀌는 또는 바뀌지 않는 정치문화 그리고 언론
- 01 청와대 국민청원:격의 없는 소통인가, 의제의 독점인가?
- 02 본인 부고가 아니라면 나쁜 언론 노출이란 없다?:정치인이 막말하는 이유
- 03 정치인과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산다: 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로 바라본 정치인 팬덤 현상
- 04 또다시 네거티브 전으로 얼룩졌던 6.13 지방선거
- 05 국민 놀이터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, 개선할 점은 없을까?
- 06 21세기 한가운데 터진 기무사 계엄령 문건: 쿠데타의 악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가?
- 07 故김종필 전 총리 훈장 추서를 둘러싼 논란
- 08 정치는 국회의원의 전유물이 아니다:유명인들의 정치, 사회참여
- 09 민간 사찰 혹은 기강 해이: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